-
한국당 초재선 14명 당협위원장 백지위임...김병준호에 힘 실리나
자유한국당 일부 초선의원들이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당협위원장직을 자진해서 내려놓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재창당 수준의 당 혁신 촉구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
김병준 “경제적 폭정” … 영등포시장 찾아 최저임금 개편 서명운동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둘째)과 김성태 원내대표(왼쪽)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시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 개혁 범국민 서명운
-
주휴수당이 뭐길래... 최저임금 총공세 나선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최저임금 개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김병준(왼쪽)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오른쪽)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 앞에서 열린
-
일제 잔재 '교감' 명칭, '부교장'으로 바뀌나
초·중·고교에서 일본강점기 이후로 수십 년 넘게 쓰여온 '교감'이란 명칭이 '부교장'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명칭을 바꾸자는 법안이 지난달 발의 됐는데, 교원단체가 환영하며 법
-
[포토사오정]이긴 여당은 일사불란, 진 야당은 사분오열
고위 당정청협의가 2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렸다. 추미애 당대표와 이낙연 총리가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긴장된
-
홍준표 “김문수 당선되면 서울시청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겠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 홍준표 대표, 김선동 선대위원장이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저녁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손을 잡아 들고
-
‘환노위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주 52시간 이어 최저임금도 심야 전격처리 작전
지난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에서 임이자 소위원장(자유한국당ㆍ왼쪽)이 입장하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참석 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
-
지방선거 앞둔 자유한국당의 '건배사 7가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성태 당 원내대표 등이 30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
-
한국당, 여가부 향해 “안희정 애정 행위?…여가부 너무 소극적” 질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의 성희롱ㆍ성폭력 근절대책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치인 배현진의 첫 임무…“좌파정권 방송 피해자를 지원하라”
지난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뉴스1] 지난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
'품앗이 후원'에 '갑을관계 후원'까지…국회의원 후원금의 속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국회에서 제20대 국회의원들에게 지급할 배지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매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 현
-
[미리보는 오늘]근로시간 단축법안 예정대로 통과될까
━ 근로시간 단축법안 통과될까요. 근로시간단축 법안통과와 관련해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3당간사 기자간담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노위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
심야에 야당 원내대표 집으로 당직자 보내 받아낸 “근로기준법 OK”
근로시간단축 법안 통과와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3당 간사 기자간담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노위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간사, 홍영표 환노
-
[오후 브리핑] 법정 근로시간 68→52시간 단축…‘저녁 있는 삶’ 시대 첫발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법정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됩니다. ‘저녁이 있는 삶’ 시작될까요? 근로시간단축 법안통과와
-
GM 최고위급 임원 방한, 국회와 지원 방안 협의 개시
제너럴모터스(GM) 본사의 최고위급 임원이 방한해 국회, 정치권과 본격적 지원 방안 협의를 시작했다. 20일 오전 11시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
-
2월 임시국회 개점휴업...논의 뒷전인 민생 법안들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강원랜드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있는 권성동 법사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퇴장해 회의가 파행되고 있
-
정현백 “성폭력 덮자고 한 적 없다…가족 걸고 맹세할 수 있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연합뉴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 자신이 성균관대 교수 재직 당시 교내 성폭력 피해를 당한 동료 교수에게 ‘그냥 덮고 가자’고 말했다는 당사자
-
"대중교통 무료 서울 미세먼지 조치, 상위법 위반"
15일에 이어 17일에도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됐다. 15일 오전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무료 운행 안내
-
대통령이 막겠다는 과로사회…‘근로시간 단축’ 국회 논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새해 국정운영 구상이 담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이상 과로 사회가 계속돼선 안 됩니다.
-
국회 찾은 박용만 "국회, 아무것도 못 만들어내면 책임 무거울 것" 작심 발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국회를 찾아 환경노동위원장과 간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저임금제도 개선과 근로시간 단축 입법 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이 7
-
[취재일기] 여야 합의도 뒤집은 양대 노총
김유경 산업부 기자 한국 근로자들은 ‘월화수목금금금’을 산다. 휴일이 없다는 뜻이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여 개 회원국 가운데 둘째로 오랜 시간(연 2069시간
-
환노위, 근로시간 단축 논의 ‘불발’…‘사실상 연내 합의 어려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고용노동소위원회에서 근로시간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상정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왼쪽은부터 더불어민주
-
[포토사오정]국정감사장 여야의 손팻말 기싸움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31일 여당 의원 노트북에도 손팻말이 등장했다. 31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
-
판매 금지 '생활 화학 제품' 70%는 회수 안 돼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생활화학제품 안전대책을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해물질이 과다하게 들어있어 판매